사동사 피동사 뜻 예시 국어문법 총정리

사동사 피동사 뜻 예시 국어문법 총정리 아래에서 예시와 함께 쉽게 이해해 보겠습니다.

 

 

 

 

사동사 무엇인가

사동사는 주어가 다른 사람이나 사물에게 어떤 행동을 하도록 만드는 동사를 말합니다. 한국어에서 사동사는 주로 '-이-', '-히-', '-리-', '-기-', '-우-', '-구-', '-추-' 등의 접미사를 통해 형성됩니다. 다음은 사동사의 뜻과 예시 10가지입니다.

 

1. 먹이다** (먹다 + -이-)

 

- 뜻: 다른 사람에게 음식을 주어 먹게 하다.

 

- 예시: 어머니가 아이에게 밥을 먹였다.

 

 

2. 입히다** (입다 + -히-)

 

- 뜻: 다른 사람에게 옷을 입게 하다.

 

- 예시: 엄마가 아이에게 옷을 입혔다.

 

3. 앉히다** (앉다 + -히-)

 

- 뜻: 다른 사람을 앉게 하다.

 

- 예시: 선생님이 학생을 자리에 앉혔다.

 

4. 울리다** (울다 + -리-)

 

- 뜻: 다른 사람을 울게 하다.

 

- 예시: 그 이야기가 나를 울렸다.

 

5. 살리다** (살다 + -리-)

 

- 뜻: 다른 사람을 살게 하다.

 

- 예시: 의사가 환자를 살렸다.

 

6. 재우다** (자다 + -우-)

 

- 뜻: 다른 사람을 자게 하다.

 

 

- 예시: 엄마가 아기를 재웠다.

 

7.*깨우다** (깨다 + -우-)

 

- 뜻: 다른 사람을 깨게 하다.

 

- 예시: 알람이 나를 깨웠다.

 

8. 씻기다** (씻다 + -기-)

 

- 뜻: 다른 사람을 씻게 하다.

 

- 예시: 엄마가 아이를 씻겼다.

 

9. 벗기다** (벗다 + -기-)

 

- 뜻: 다른 사람의 옷을 벗게 하다.

 

- 예시: 엄마가 아이의 옷을 벗겼다.

 

10. 높이다** (높다 + -이-)

 

- 뜻: 어떤 것을 더 높게 만들다.

 

- 예시: 그는 책상을 높였다.

 

이와 같이 사동사는 주어가 다른 사람이나 사물에게 특정 행동을 하도록 만드는 역할을 합니다.

 

 

피동사 알아보자

 

 

피동사는 주체가 다른 행위자에 의해 어떤 행위를 당하는 것을 나타내는 동사입니다. 한국어에서 피동사는 주로 '-이-', '-히-', '-리-', '-기-' 등의 접미사를 통해 형성됩니다. 다음은 피동사의 뜻과 예시 10가지입니다.

 

1. 먹히다** (먹다 + -히-)

 

- 뜻: 다른 행위자에 의해 먹어지다.

 

- 예시: 토끼가 호랑이에게 먹혔다.[

 

2. 입히다** (입다 + -히-)

 

- 뜻: 다른 행위자에 의해 옷을 입게 되다.

 

- 예시: 아기가 엄마에게 옷을 입혔다.

 

3. 잡히다** (잡다 + -히-)

 

- 뜻: 다른 행위자에 의해 붙잡히다.

 

- 예시: 범인이 경찰에게 잡혔다.

 

4. 깨지다** (깨다 + -지-)

 

- 뜻: 다른 행위자에 의해 깨어지다.

 

- 예시: 유리컵이 바닥에 떨어져 깨졌다.

 

5. 열리다** (열다 + -리-)

 

- 뜻: 다른 행위자에 의해 열리다.

 

- 예시: 문이 바람에 열렸다.

 

6. 꺾이다** (꺾다 + -이-)

 

- 뜻: 다른 행위자에 의해 꺾이다.

 

- 예시: 나뭇가지가 바람에 꺾였다.

 

7. 끊기다** (끊다 + -기-)

 

- 뜻: 다른 행위자에 의해 끊어지다.

 

- 예시: 실이 가위에 끊겼다.

 

8. 부수다** (부수다 + -이-)

 

- 뜻: 다른 행위자에 의해 부서지다.

 

- 예시: 유리창이 돌에 부수어졌다.

 

9. 태워지다** (태우다 + -어지-)

 

- 뜻: 다른 행위자에 의해 태워지다.

 

- 예시: 집이 방화범에 의해 태워졌다.

 

10. 던져지다** (던지다 + -어지-)

 

- 뜻: 다른 행위자에 의해 던져지다.

 

- 예시: 공이 친구에 의해 던져졌다.

 

이와 같이 피동사는 주체가 다른 행위자의 행동을 당하는 것을 나타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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