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비어천가 해석 125장 세종 뜻 정의 총정리

용비어천가에 대해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용비어천가

용비어천가는 조선 초기 세종 27년에 편찬되었습니다. 세종 29년에 발간된 악장, 서사시입니다. 조선시대 전기 최대 업저의 왕인 세종이 훈민정음을 만들고 난 뒤에 훈민정음 시험하기 위해 권제와 정인지, 안지 등에게 맡겨 펴낸 책입니다. 훈민정음으로 쓰인 최조의 책으로 용 즉 임금이 날아올라 하늘을 다스린다라는 뜻입니다. 1447년에 발간한 초쇄본 초간 현재까지 1권과 2권 1책만 남아 있습니다.

 

 

 

 용비어천가 1장 2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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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뿌리깊은 나무와 샘이 깊은 물은 교과서 등에서도 많이 나오는 것입니다. 용비어천가의 노래 중 유일하게 비유와 상징 등 문학적 구성을 갖추었습니다. 

 

또한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와 뿌리깊은 나무 등에 나오는 용비어천가 시리즈에 나온 제목 들인걸 알 수 있습니다. 드라마를 한 번 보시면 세종의 업적과 역사 공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것입니다. 

 

육룡이 나르샤 몰아보기>>>

 

 

뿌리깊은 나무 몰아보기>>>

 

 

 

용비어천가는 건국한지 오래지나지 않은 조선왕조의 정당성을 선전하는 내용입니다. 세종의 6대조 할아버지까지 찬양하는 글등을 적었습니다. 단 정종은 빠졌습니다. 세종 시기에 정종은 묘호는 못 받고 오직 공정왕 이란 시호만을 받고 제대로된 왕 대우는 받지 못하는 때라 그렇습니다. 세종의 직계 조상이 아닌 경우는 빠질 수 밖에 없습니다.

 

용비어천가 총 125장 이루어짐

용비 어천가는 서사 본사 결사 순서로 이루어 집니다.

• 서사는 1장 2장
• 본사는 3장에서 109장
• 결사는 110장에서 125장까지

서사는 조선의 건국에 대한 정당성을 부여하였으며 본사는 육조의 업적들을 찬양하였습니다. 결사는 후왕에 대한 권계의 내용으로 이뤄져 있습니다.

 

한국사나 국어를 조금이나 알고 싶은 학생들이면 한번쯤 공부해 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에 용비어천가 자세하게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