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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에 대한 정보

현악기 타악기 종류 차이 및 정의 총정리

by 웃음욜 2024. 2. 9.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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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악기 타악기에 관하여 종류 및 차이 관해서 하나씩 알아보겠습니다. 어릴적에 현악기 타악기 단어는 많이 들어 보았지만 결국 뜻은 잘 알지 못하고 종류도 어떤것들이 있는지 잘 모르는 경우가 많기에 하나씩 알아보겠습니다.

     

    현악기 종류

     

    현악기는 현을 직접 튠 악기로, 현을 통해 소리를 발생시키는 악기를 일컫습니다. 주로 현을 트는 방식에 따라 나뉘며, 대표적으로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콘트라베이스 등이 있습니다. 현악기는 오케스트라, 실내악, 솔로 연주 등 다양한 음악 장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요, 각각의 악기는 독특한 음색과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바이올린 (Violin): 바이올린은 현을 마디에 걸쳐 트는 형태의 현악기 중 가장 높은 음을 내는 악기로 알려져 있습니다. 4개의 현을 갖고 있고, 고농도의 나무로 만들어진 몸체를 통해 고유한 음색을 가지고 있습니다. 소리의 민감성과 다양한 연주 기법으로 인해 다양한 음악장르에서 사용됩니다. 비올라 (Viola): 바이올린과 유사하지만 크기가 조금 더 크고, 음역이 낮아져 있습니다. 따라서 더 낮은 음을 연주할 수 있으며, 바이올린보다 조금 둔한 음색을 가지고 있습니다. 주로 협주, 실내악, 오케스트라에서 중요한 파트를 담당합니다. 첼로 (Cello): 비올라보다 크고, 바이올린보다 낮은 음역을 가지고 있는 악기입니다. 바이올린과 마찬가지로 4개의 현을 갖고 있으며, 몸체는 크기가 크고 다양한 나무로 만들어집니다. 감각적이고 감동적인 음색으로 많은 연주자와 청취자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콘트라베이스 (Double Bass): 현악기 중에서 가장 크고 낮은 음을 발생시키는 악기입니다. 일반적으로 바이올린보다 크게 만들어져 있으며, 대개 세로로 서서 연주합니다. 주로 오케스트라에서 베이스 혹은 대표 혼돈 악기로 사용되어 깊고 풍부한 저음을 제공합니다. 이러한 현악기들은 각각의 독특한 음색과 연주 기법을 가지고 있어, 오케스트라나 실내악에서 다양한 파트를 담당하며 음악에 깊이와 다양성을 더해줍니다. 또한, 솔로 연주자들 또는 협주 곡들에서도 주요한 역할을 하여 감동적인 음악을 창조합니다.

     

    타악기 종류

    타악기는 주로 손끝, 손바닥 또는 막대기 등을 사용하여 타격하거나 튕겨서 소리를 발생시키는 악기의 한 종류입니다. 이러한 악기들은 다양한 크기와 형태를 가지며, 다양한 소리와 효과를 통해 음악에 다양성과 풍부한 텍스처를 더해줍니다. 타악기는 전통적인 국악부터 현대 음악, 심지어는 전자 음악까지 다양한 음악 장르에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드럼 세트 (Drum Set): 드럼 세트는 여러 개의 타악기가 하나로 묶여 있는 악기로, 주로 로통, 스네어 드럼, 킥 드럼 등으로 구성됩니다. 드럼 세트는 다양한 음악 장르에서 사용되며, 비트를 구성하거나 리듬을 강화하는 역할을 합니다. 팀파니 (Timpani 또는 Kettle Drums): 큰 동그란 통 모양의 드럼으로, 조절 가능한 피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주로 오케스트라에서 사용되며, 피치를 조절하여 다양한 음악적 상황에 맞게 활용됩니다. 심벌 (Cymbals): 금속으로 만들어진 원판 모양의 판으로, 서로 부딪혀 소리를 내는 악기입니다. 크래시 심벌, 라이드 심벌, 히하트 등 다양한 종류가 있고, 주로 드럼 세트나 퍼커션 섹션에서 사용됩니다. 그롱브록스 (Glockenspiel): 금속 판을 가진 키보드 악기로, 작은 종소리와 유사한 음향을 내뿜습니다. 주로 교회 음악이나 오케스트라에서 높은 음을 부각시키기 위해 사용됩니다. 마리바 (Marimba): 목재로 만들어진 키보드 악기로, 나무 말뚝 위에 놓인 목재 바를 치면서 소리를 내는 형태입니다. 주로 현악기, 국악, 재즈 등 다양한 음악 장르에서 사용되어 다양한 멜로디와 리듬을 연주합니다. 탬버린 (Tambourine): 손에 들고 흔들거나 타격하여 소리를 내는 동그란 형태의 타악기입니다. 주로 락, 포크, 라틴 음악 등에서 사용되며, 다양한 효과음을 추가하는 데 활용됩니다. 타악기는 음악에 다양한 텍스처와 색채를 더하는 역할을 합니다. 그들의 다양한 소리와 효과는 곡의 분위기를 강조하고, 듣는 이들에게 독특하고 풍부한 음악적 경험을 제공합니다. 이들은 또한 현대 음악에서는 전자 음악과도 융합되어 사용되어 다양한 음악적 실험을 가능케 합니다.

     

    현악기 타악기 차이

    현악기와 타악기는 음악에서 서로 다른 역할을 하는 악기 그룹입니다. 이 두 악기 그룹은 소리를 발생시키는 방법, 음향 특성, 사용되는 연주 기법 등에서 큰 차이를 보입니다. 현악기 (String Instruments): 소리 발생 방식: 현악기는 주로 현을 통해 소리를 발생시킵니다. 현은 악기의 몸체에 묶여 있고, 연주자는 활이나 손가락을 사용하여 현을 튕겨 소리를 내게 됩니다. 소리의 높낮이는 현의 길이, 두께, 재질 등에 의해 결정됩니다. 주요 종류: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콘트라베이스 등이 대표적인 현악기입니다. 현을 통해 다양한 음색과 감각적인 소리를 낼 수 있습니다. 연주 기법: 활의 속도와 압력, 손가락의 위치 등을 조절하여 다양한 음향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피처, 플레이지, 트릴 등의 다양한 연주 기법이 사용됩니다. 타악기 (Percussion Instruments): 소리 발생 방식: 타악기는 주로 손, 손바닥, 막대기, 망치 등을 사용하여 악기의 표면을 치거나, 때리거나, 튕겨서 소리를 발생시킵니다. 소리의 특성은 주로 악기의 형태, 재질, 연주자의 기술 등에 따라 달라집니다. 주요 종류: 드럼, 심벌, 탬버린, 색소폰, 마리바, 차이나 심벌, 그롱블록스 등이 대표적인 타악기입니다. 다양한 크기, 모양, 소리의 높낮이 등을 가지고 있습니다. 연주 기법: 손끝, 손바닥, 막대기, 망치 등을 사용하여 다양한 리듬, 효과음, 롤 등을 연주합니다. 동적이고 다양한 효과를 내기 위해 손끝과 손바닥의 강도, 막대기의 속도와 강도 등이 중요합니다. 공통점: 현악기와 타악기 모두 다양한 크기와 모양을 가지고 있으며, 각기 다른 소리를 발생시킵니다. 오케스트라나 앙상블에서 협연하여 음악 작품에 깊이와 다양성을 더해줍니다. 연주자의 기술과 표현력이 중요하며, 각 악기마다 특유의 연주 기법이 사용됩니다. 둘 다 음악 작품에서 중요한 부분을 담당하며, 서로의 조합을 통해 풍부하고 다양한 음악 세계를 창조합니다.

     

     

    오케스트라 악기 관하여 요약 정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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